경기도 소재 기업들의 친환경 활동과 기후행동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'경기 기후환경 협의체'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화성시장,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의체에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기아 오토랜드 화성, 현대자동자 남양연구소가 발기업체로, 화성 지역 126개 중소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의체는 사무국을 중심으로 기술협력, 법·제도 개선, 정책확산 및 실천활동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활동과 기후환경 기술협력, 공유 등을 담당합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와 화성시 등은 앞서 지난 3월부터 기후환경 정책 전파 및 확산을 위한 기업 간 상호 협력 강화, 민·관 상호 공식채널 조성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논의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김동연 지사는 "전국 최초 지역 단위 기업 환경 협의체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명근 시장은 "협의체 참여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정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산업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1214235435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